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롤리나 코스트너 (문단 편집) == 기타 == * 이탈리아인이지만 Kostner는 독일계 성씨이며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코스트너'''라 표기한다. 또 [[이탈리아어]]로는 일부러 독일어 발음대로 안 읽을 경우 카롤리나 코스트네르 [{{{}}}[[국제음성기호|karoˈliːna ˈkɔstner]]][* 한국인들의 귀에는 '까롤리나 꼬스뜨네르'에 더 가깝겠지만 이탈리아어 발음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그대로 옮길 경우 카롤리나 코스트네르가 된다.] 식으로 읽는다고 한다. 최근 유럽의 많은 언어들이 원어 발음을 가급적이면 존중해서 원어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탈리아어에는 독일어 -er 부분과 비슷한 발음이 없어 부득이 '에르'로 읽는다. 한국에서는 [[영어]]식으로 캐롤리나 코스트너로 적히기도 한다. 이름인 카롤리나까지 독일식으로 바꾸면 샤를로테 코스트너(Charlotte Kostner)나 카를라 코스트너(Karla Kostner)가 된다. * 시니어 메이저 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의 동메달을 전부 획득한 최초의, 유일한 선수이다.[* 올림픽을 제외한 나머지 대회의 은메달도 모두 가지고 있다. 만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판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이리나 슬루츠카야]] - [[아사다 마오]]에 이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 은메달을 전부 획득한 3번째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 팬들에게는 이름의 앞 글자 네 개를 딴 '카로' 라는 닉네임으로 주로 불린다. 여자 선수로는 큰 키(168cm)로 점프를 가볍게 겅중겅중 뛰는 모습 때문에 [[대한민국|한국]] 팬들 한정으로 '[[타조]]' 란 별명도 있었으나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분위기이다. --대신 최근엔 알파카로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종종 나오는 엉망인 경기에서 착지 때 손 짚는 모습을 빗대 '삼족랜딩녀' 라 불리기도 했다. 이외에 다른 별명으로는 기술리나[* 전성기 시절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던 코스트너를 말할 때 팬들이 사용했었다.], 예롤, 예롤리나[*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가 있다. *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는 유일한 탑 스케이터로써 대접을 많이 받는다는 평이 많다. 선수 본인이 자신과 잘 맞는 프로그램을 가져오는 것도 크겠지만 동시대 타 선수에 비해 프로그램 자체 난도가 낮고 트랜지션이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평가도 받는다. 그에 비해 기본기가 우수하고 성공한 점프는 퀄리티가 좋아서 가산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기술 수행에 비해 구성점수를 많이 받아 '''예술+카롤리나'''를 합성해 '''예술리나''', '''예롤''', '''예롤리나''' 라는 별명이 있다.~~유럽 공주~~ 실제로 기술점수와 구성점수가 20점을 훨씬 넘게 차이날 정도로 구성점수를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카로지수[* 토리노부터 평창까지 현역으로 뛰면서 예전 스케이터와 현역 스케이터의 점수를 카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점수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한지도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수가 나오면 구성점도 자동으로 내려가는게 당연한데 실수가 나오면 구성점이 더 올라가며, 저급 구성으로 140점을 받는다.~~]라는 말도 있다. * 경기의상을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걸로도 유명하다.[[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해 디자인한 의상이 총 4벌로 본인에게 동메달을 안겨준 볼레로 의상도 자기 자신이 디자인했다.[[https://m.blog.naver.com/2hottok/90163229754|#]] *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관련된 이야깃거리가 꽤 있다. 앞에서 서술한 [[2008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08 세계선수권]]이라거나 '''김연아 다음 순서'''에서 어김없이 망가지는 모습 등이 있다. 아사다 마오와는 밴쿠버 올림픽 시즌까지는 전패(8전 8패), 밴쿠버 올림픽 시즌 이후에는 전승(5전 5승)이라는 독특한 상대 전적을 형성했었다가 [[2014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4 세계선수권]]에서 아사다 마오에게 오랜만에 패배했다. --아사다 마오의 진정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밴쿠버 이후 얼마나 기량 면에서 망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트리플 악셀을 구사할 수 있고 예술성도 나쁘지 않은 선수가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지 못해서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를 하는 선수 상대로 5전 5패를 당했단 건 이상한 부분이다.] * 챌린저 시리즈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열리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 중에서는 비교적 B급 대회 출전이 많은 편이다. 그로 인해 B급 대회 성적도 일부 반영되는 ISU 랭킹(산정 방식에 대해서는 [[피겨 스케이팅/대회]] 문서 참조)에서 항상 유리한 위치를 점하며 밴쿠버 올림픽 이전에도 오랫동안 1위를 지키기도 했다. * [[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3 세계선수권]] 프리 경기에 출전하기 직전 코피를 흘려서 경기 출전이 조금 지연되었고 경기 중에 스핀을 돌 때 코피가 나오지 않도록 코를 감싸쥔 장면이 포착되었다. 경기 후에 김연아가 왜 코피를 흘렸냐고 물어보았더니 코치한테 맞은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 [[독일어]], [[라딘어]](쥐트티롤 지역 사투리),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 공식적인 은퇴 발표는 없지만 2018-19 시즌부터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서 사실상 은퇴로 봐도 무방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2021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21년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야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에는 다른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프리컷을 당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잔여 출전권을 얻으려면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해야 하는데, 현재 이탈리아 여자 싱글에서는 코스트너의 뒤를 이을 선수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이탈리아 여자 싱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던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일정 순위에 들지 못하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전까지 최고령 현역 선수였던 [[수구리 후미에]]도 올림픽 메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현역을 연장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코스트너는 올림픽 동메달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